안녕하세요

스키 / 스노보드 교육의 명가 목동 실내스키장입니다.

<외력을 이용한 숏턴 - 김창근 살로몬 데모>

스포츠를 포함한 모든 사회현상에서
무엇인가에 능숙해지고 무엇인가에 대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어쩌면 불필요한 것들을 줄이고 최대한 효율적인 단계에 이른다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즉,
스키에서 최상급자가 된다는 것은
최대한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스킹을 한다는 말로서
최소한의 체력투자로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이겠습니다.
스킹을 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힘에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바로 외력(外力)과 내력(內力)입니다.
외력은 스킹을 하면서 스키어가 이용할 수 있는 외부적인 힘으로서
중력과 저항력 리바운드 등이 있겠습니다.
내력은 스키어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힘으로서
스키어의 근력이나 이 근력을 이용한 동작(업다운등) 이 있을 것입니다.
십여년전에 일본 데모인 아와노 도시노부의 파워풀한 숏턴에 빠져있을 때
그는 입버릇처럼 자신의 힘이 아니라 낙하하는 힘을 이용하여 숏턴을 한다라고 했었습니다.
최근에
많은 매니아분들의 스킹수준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이제는 왠만큼 스키를 타서는 어디가서 프로라는 명함을 내밀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매니아분들의 한가지 패턴으로 많은 설질이나 조건에서 그 패턴을 억지로
적용하려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일 것 같습니다.
스키는 크게 저속계 기술과 고속계 기술로 나눌 수도 있는데
이는 외력과 내력의 상황에 따라 구분한 것입니다.
즉, 저속에서는 상대적으로 외력이 부족하므로 스키어가 내력을 많이 사용하여 회전을 만들어내는 것이 유리하고
고속에는 상대적으로 외력이 풍부하므로 스키어가 외력을 사용하여 회전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리치 베르거가 숏턴의 비법2(6가지 숏턴)에서 말했듯이
스피드에 따라서 자동차 기어를 바꾸듯이 숏턴의 메카니즘도 바꿔준다는 말과 같은 내용입니다.

즉,
대표적인 내력의 사용법인 업다운을 보았을 때
저속(혹은 완사면)에서는 외력이 별로 없으므로 업다운을 적당히 해서 회전하는 것이 좋고
고속(혹은 급사면)에서는 외력이 많이 생기므로 업다운을 줄이거나 반대로 해서 회전하는 것이
바로 상황에 맞는 시츄에이션 스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외력을 이용한 숏턴에는 전제조건이 몇가지 있습니다.
1. 클래식 포지션의 습득
2. 발목의 올바른 사용
3. 업다운 줄이기

위의 세가지를 아래의 동영상의 이론편에 수록하였고
이것을 전제로한 실제 스킹법을 실전편에 수록하였습니다.
이 기술들은 저희가 생각하는 노하우 혹은 스킹에 대한 해석이라고 할 수 있고
더 좋은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며, 더 나은 레슨법으로 강습하시는 분들도 부지기수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출처] 외력을 이용한 숏턴 테크닉|작성자 dreamsk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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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20년 가까이 탔고 수많은 스키어들을 봤지만, 리치베르거와 거의 비슷하게 타는 사람은 이 분이 처음인거 같다. 스키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 되고 있었는데 이 레슨을 보고 참 많은 것을 얻었다.

스키장으로 달려 가고픈 마음은 굴뚝 같지만…쩝… 참을 忍忍忍

Posted by ASK@앤서